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154번째 신규 챔피언으로 '비에고(Viego)'를 출시한다.비에고는 LoL 배경이 되는 '룬테라' 세계에 대몰락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안개를 조종하고 죽음을 지배하는 한 챔피언이다. 고대의 왕이었던 그는 사랑하던 왕비를 잃고 광기에 휩싸였다. 되살리고자 했던 왕비의 망령에 의해 자신의 검에 찔려 죽음까지 맞는다. 룬테라에 대몰락을 촉발했던 그의 망령이 되살아나 '소환사의 협곡'에 등장한다.전투형 암살자인 비에고는 정글 포지션에 적합한 챔피언으로 적의 힘을 역이용하는 능력이 특징이다.
가상 K-팝 그룹 'K/DA'의 새 멤버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 152번째 챔피언으로 등장한 '세라핀(Seraphine)'이 실존 인물을 본따 만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문제는 해당 인물의 허락없이 무단도용됐을 가능성이다.스테파니 "세라핀, 나를 형상화 한 챔피언"12일(현지시간) 미국의 '스테파니'라는 여성은 소셜 블로그 플랫폼 '미디움'에 세라핀과 관련된 게시물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스테파니는 "LoL 챔피언 세라핀은 나의 모습을 형상화 해 제작한 챔피언"이라고 주장했다.스테파니는 해당 게시물에서 자신의 사진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이메일(bloter@bloter.net),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loter.net) 모두 열려 있습니다."(닌텐도) 스위치판 LoL도 나온다는 루머가 돌던데...(콘솔용) 패키지 사진도 돌아다님"취재는 리뷰 기사에 달린 댓글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정식 의뢰(?)가 들어온 것은 아니
라이엇 게임즈가 내년부터 시작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프랜차이즈 시스템 참가팀을 10개로 결정했다.28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LCK 프랜차이즈 2차 심사 결과 우선 협상 대상 기업 10곳과 예비 협상 대상 5개 기업을 선정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6월 19일 총 21개 기업의 LCK 프랜차이즈 참가 지원을 마감한 뒤 1·2차 심사를 진행했다.2차 심사를 통해 확정된 우선 협상 대상 10개 기업은 브리온 이스포츠, 샌드박스 게이밍, 아프리카 프릭스, 에이디 이스포츠, 케이티 스포츠, 팀 다이나믹스, 한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서바이벌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 '롤 더 넥스트(LoL THE NEXT)'가 베일을 벗었다.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에서 진행된 롤 더 넥스트 제작발표회에서는 멘토진으로 참여한 LoL 1세대 레전드 4인방이 참석했다. 성승헌 LCK 캐스터가 사회를 맡았다.롤 더 넥스트는 라이엇 게임즈가 준비한 대국민 오디션 방송이다. LoL 최고수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은 물론, 게임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삶의 모습들도 흥미진진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e스포츠 브랜드인 'LoL E스포츠'를 공개했다. LoL E스포츠는 라이엇 게임즈 대표 IP 중 하나인 LoL의 e스포츠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올스타전과 같은 LoL 글로벌 공식 대회와 LCK(한국), LPL(중국), LEC(유럽), LCS(북미) 등 12개 지역별 리그 전체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된다.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LoL e스포츠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취지에서 바뀐 LoL e스포츠의 브랜드와 로
라이엇 게임즈가 한국 오피스 총괄을 위해 조혁진 전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1일부터 조 대표는 기업 수장으로 라이엇 게임즈 한국 오피스를 이끌게 됐다.조 대표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서비스 이전인 2011년 라이엇 게임즈에 합류해 인사·총무 업무부터 게임 운영 서비스, 재무, 홍보 및 대외업무 등 다양한 영역을 지휘한 내부 임원이다.지난 1월 故 박준규 대표 별세 후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의 임시 대표역을 맡아 내부 임원과 협업하며 회사를 이끈 바 있다.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올해 LoL에 이어 레전드 오브
"그래픽을 요구사항이 낮다는 것은 동시에 많은 기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라이엇 게임즈의 우선 순위는 게이머가 현재 보유한 하드웨어(PC 등)로 플레이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죠."애나 런던 라이엇 게임즈 블로란트 총괄 프로듀서(PD)는 2일 열린 온라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픈한 라이엇 게임즈 신작 '발로란트(VALORANT)'이 경쟁 게임보다 낮아 그래픽 성능이 우려된다는 지점에 대해 설명한 것. 실제로 발로란트의 최소사양은 인텔코어2 듀오E8400(CPU), 4GB램, 인텔 HD 4000(그래픽
라이엇 게임즈의 신작 슈팅게임 '발로란트(VALORANT)'가 2일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버워치' 등 팀기반 슈팅게임이 안착한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얼마만큼의 존재감을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2일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다운로드 페이지를 열었다. 발로란트 홈페이지에서 게임을 내려 받고 실행할 수 있다.발로란트는 5대5 팀 기반 전략 슈팅게임 장르로 다양한 총과 캐릭터를 결합한 전술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맵도 경기 장면을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구성해 장시간 플레이의 피로감을 덜었다고 라이엇 게임즈는 설명했다. 공격
라이엇 게임즈와 블리자드의 '게임 전쟁'이 수면 위로 부상했다. 신작 FPS '발로란트'를 다음달 2일 출시한다고 예고한 라이엇 게임즈의 발표에 게이머들의 시선은 일제히 블리자드를 바라보고 있다.라이엇이 불편한 블리자드양사의 신경전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약 7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 10월 '리그 오브 레전드(LoL)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대놓고 블리자드를 도발했다. 2018년 11월 열린 블리자드의 게임쇼 블리즈컨에서 와이어트 챙 블리자드 테크니컬 게임디자이너와 개발진이 “여러분은 핸드폰이 없나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을 장악한 라이엇 게임즈가 1인칭 슈팅(FPS)게임 '발로란트(VALORANT)'를 다음달 2일 선보인다.22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오는 28일 클로즈 베타서비스(CBT)를 종료하고 다음달 2일 신작 FPS게임 발로란트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발로란트는 지난해 10월 LoL 10주년 행사에서 '프로젝트A'로 소개된 후 게임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았다.지난 3월 프로젝트A의 게임명을 발로란트로 소개한 라이엇 게임즈는 약 한달여 만에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유저 대상 테스트를
국내외 25개 팀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프랜차이즈 리그 투자 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서머 스플릿 기준 LCK 소속 10개팀과 챌린저스 소속 8개팀이 모두 투자 의향서를 제출했다. NBA와 NFL 등 미국 정통 스포츠 프랜차이즈의 e스포츠 구단을 포함해 해외 유망 팀도 2021 LCK 리그에 투자 의사를 밝혔다.NBA 새크라멘토 킹스의 구단주인 앤디 밀러가 운영하는 미국 e스포츠 그룹 'NRG e스포츠' 지원 의사를 밝혔다. 해당 그룹은 NBA